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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계획 —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잡는 방법

간초맨01 2025. 10. 31. 14:41

📢 기획재정부 발표: 총 1,400억 원 규모 발행

기획재정부는 2025년 11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4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행은 개인 투자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기대하면서도 정부가 보증하는 안정적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청약 일정 및 신청 방법

  • 청약 기간: 2025년 11월 11일(화) ~ 11월 17일(월)
  • 청약 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영업일 기준)
  • 청약 기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방문 또는 홈페이지·모바일앱 신청 가능)
  • 신청 자격: 개인 1인 1계좌
  • 최소 투자금: 10만 원 (10만 원 단위로 증액 가능)
  • 연간 매입 한도: 1인당 최대 2억 원

👉 계좌만 개설되어 있다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청약이 가능합니다.


💹 발행 규모 및 금리 정보

구분 발행한도 표면금리 가산금리 만기보유시 금리(세전) 예상 총 수익률(만기보유)
5년물 900억 원 2.735% +0.295% 3.030% 약 16% (연평균 3.2%)
10년물 400억 원 2.885% +0.500% 3.385% 약 40% (연평균 4.0%)
20년물 100억 원 2.945% +0.555% 3.500% 약 99% (연평균 4.9%)

※ 금리는 2025년 10월 동일 만기 국고채 낙찰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정됩니다

 


🧮 배정 방식은?

청약 총액이 월간 발행한도 이내면 전액 배정되며,
한도를 초과할 경우 1인당 300만 원까지 우선 배정 후 잔여 물량은 비례 배정됩니다.
배정 결과는 청약 종료일 다음 영업일에 통보됩니다

 


🔁 중도환매(조기상환)도 가능

  • 신청 기간: 2025년 11월 11일 ~ 11월 17일
  • 상환일: 2025년 11월 20일
  • 환매 한도: 총 6,728억 원

단,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 없이 표면금리(단리)만 적용되므로
만기까지 보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개인투자용 국채란?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소액 분할형 국채’로,
일반 국채보다 가산금리를 제공하여 개인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예금보다 높은 금리
정부가 원금과 이자를 보증
이자소득 분리과세(14%)로 절세 효과
중도환매 가능(유동성 보장)

즉, 안정성 + 수익성 + 절세효과를 모두 노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왜 투자할 만한가?

  1. 금리 상승기 종료 후 안정기 진입:
    최근 국채 금리는 안정세를 보이며, 장기물 중심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 연 3~4%대 안정적 복리 수익: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장기 확정 수익을 제공합니다.
  3. 국가가 지급을 보증:
    부도 위험이 사실상 0%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4. 분리과세 혜택: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유리합니다.

⚠️ 투자 전 유의사항

  • 중도환매 시 복리이자 및 가산금리는 제외됩니다.
  • 청약 계좌는 1인 1계좌만 허용됩니다.
  • 청약금액 전액을 증거금으로 납부해야 하므로, 단기 자금 운용에는 부적합합니다.

🏁 한눈에 보는 요약

구분 내용
발행총액 1,400억 원
청약기간 11.11(화)~11.17(월)
발행일 11.20(목)
판매대행기관 미래에셋증권
금리 3.03~3.50% (만기보유시 세전)
환매한도 6,728억 원
세제혜택 이자소득 분리과세

✍️ 마무리

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다면
이번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자, 장기 자금 운용자, 안정적 이자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국가가 보증하는 안전자산으로 복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발행분,
청약기간(11월 11~17일)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