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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어느 고아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by 간초맨 2025. 4. 22.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훈훈한 어느 고아의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관련해서 얘길 시작하는 글쓴이

 

20살 되자마자 부사관이 되어 앞가림을 시작한 모습이

벌써부터 멋진 자세 같아요

주임원사님의 진심을 깨닫고 고마움을 느낄 줄 아는 글쓴이의 됨됨이와 더불어

주임원사님의 가족과도 친하게 지내는 글쓴이

가족 행사에도 참여하고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며 

개인적인 공부도 열심히 노력한 글쓴이

 

부사관에서 고생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돈도 잘 모으면서 공부까지 열심히 했던 글쓴이

취업을 하고 전세지만 자리를 잡은 글쓴이 집에 방문한 가족들과의 일화

6살에 먼저 가신 아버지는 얼굴도 떠오르지 않지만 마냥 그리운 아버지..

그리고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 글쓴이

글쓴이가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지만

 

사실은 글쓴이는 받은것에 감사할 줄 알고, 자기자리에서 노력할 줄 알며, 다른이들에게 축복을 빌어줄만큼

이미 훌륭한 사람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얘기대로 그런 좋은 사람에게 더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이렇게 글쓴이가 좋은 사람이 된 것도 맞는 얘기다.

 

 

웃대에서의 베플인데 아무조건 없이 믿어주는 '단 한사람'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그런 '단 한사람'이 되어주는,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그런 '단 한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