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대전, 청주까지 한 번에!”요즘 충청권 주민들이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바로타’입니다.도시 간 이동이 훨씬 빨라지고, 교통비는 더 저렴해졌기 때문이죠. 행복도시의 중심축, ‘바로타’가 왜 특별한가?대부분의 신도시가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된 것과 달리,행복도시(세종)는 처음부터 BRT(간선급행버스)를 도시의 ‘골격’으로 두고 도시를 설계했습니다.🚏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 건설비는 지하철의 10분의 1 수준♿ 저상버스, 냉난방 의자, 스크린도어 정류장 등 고급 교통 인프라그 결과, 미국 국제교통개발정책연구원(ITDP)으로부터국내 최초로 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개통 10년 만에 ‘1,242만 명’ 이용 — 폭발적 성장세2013년 개통 당시 연간 이용객..